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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운동기능의 발달 :: 대근육운동 과 소근육운동

바이린 2021. 11. 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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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능의 발달] 

 

 

 

운동기능의 발달은 영아가 새로운 세계를 탐색해나가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동기능의 발달을 위해서는 

신체발달과 함께 뇌의 성장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일반적인 발달의 원칙을 따르지만 역시 개인차가 크다. 운동기능은 대근육은동과 소근육 운동 으로 나누어 진다. 이러한 운동기능의 발달은 신체발달의 문제만이 아니라 뇌의 발달에 의해 통제되는 것이기에 늦어지는 경우에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1. 대근육운동의발달 

영아의 대근육 운동 발달은 목가누기 - 뒤집기 - 기기 - 서기 - 걷기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발달의 순서는 일정하지만 발달시기와 속도는 개인차가 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후 1개월경 턱을 들수 있고, 2개월경 가슴을 들수 있다. 3~4개월경 뒤집기를 하고, 7개월경 혼자앉을수 있다. 8-9개월경에는 도움을 받거나 가구를 잡고 서있을수 있다. 12~14개월경 혼자설수 있고, 12~15개월경이되면 혼자걸을수 있다 

 

 

 

2. 소근육운동의 발달 

 

소근육 운동은 팔, 손, 손가락의 순서로 발달한다. 물건을 잡기 위해 처음에는 팔 전체와 몸통을 사용하고 다음으로 손바닥전체를 이용한다. 10개월 경이 되면 손가락을 사용해 작은 물체를 집을 수 있게 된다. 역시 대근육 운동처럼 전체적인 순서에는 큰변화가 없으나 발달의 시기는 개인차가 크다 

 

 

 

 

출처: 영아발달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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