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컵라면 먹어봤어요! 너무너무 매워요~

 

오늘은 농심에서 나온 짜파구리 컵라면을 리뷰해 볼께요~

 

영화 기생충에서나와 또한번 유행해진 짜파구리!! 

 

벌써 드셔보신분들 많으시겠죠? ㅎ 저는 발빠르게 막 신제품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제서야 접했습니다 

 

편의점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엄마가 사주셨어요 ㅎㅎ)

 

 

 

사진을 발로 찍었나봐요:;;; 죄송해요 ㅎㅎ 

 

전자렌인지조리법, 끓는물 조리방법 두가지가 있네요

 

저는 끓는물 조리를 선택했어요.

 

 

 

오픈해보니 너구리 모양의 건더기가 보이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면은 너구리면처럼 굵은면이였어요 

 

 

 

그리고 분말스프와 조미유도 들어있구요.

 

조미유가 시뻘건게 너무 매울꺼 같은 비쥬얼... 앵그리란 글씨도 매울꺼 같고.. 

 

 

끓는물을 넣고 4분 기다린뒤 물을 따라내고 분말스프와 조미유를 넣고 마구 비벼주었어요!! 

 

물을 다 버려서 비비는데 너무 뻑뻑했답니다. 다음에는 물을 조금 남기고 버려야겠어요 

 

맛평가를 하자면 일단 너무너무 매웠어요. 제가 맵찔이라서 더 그런거같지만 정말 매웠고 ㅜ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직접 끓여 먹는거보다는 맛은 조금 덜했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짜파구리를 먹고 싶다면 

 

한번쯤 사먹어 봐도 괜찮을 꺼같아요  

 

 

 

저는 너무 매워서 남편이 만들어준 탕수육과 함께 먹었답니다 ㅎㅎㅎ 매운맛이 조금 경감되니 다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삼각김밥이나 단무지 등등 맵지 않은 음식과 함께 드시길 추천할께요 

 

 

 

 

그럼이만^^ 

오늘도 제블로그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